요즘 아이들은 사춘기 정말 빨리옵니다.
제 때만해도 대부분 중학생~고등학생 때였죠, 그래서 중2병이라는 말도 있을정도였는데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만 되어도 사춘기한답니다.
그기에 첫 생리 등을 격는 심리적 불안의 시기이기도 하지요
딸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걸 추천합니다.
지금 시기에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많이 심리적 안정감을 줄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잘못해서 못된 아이들의 잘못된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심리 변화가 한여름 천둥번개 같죠. 조용하다가 한방씩 펑펑 터집니다.
사춘기 입니다 딸과 놀려도 자주 가시고 대화도 많이 하십시요
제 딸도 5.6 학년때 누가 보면 남인줄 ㅋㅋㅋ
놀려도 자주 나가고 맛있는 것도 자주 먹으로 다니고 주말에는 가족들 전부 가까운 공원같은데
바람쉬러 나가고 그래야 된다고 해서 저는 주말마다 엄청 바빴습니다
그리고 딸과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도 하고 하세요 맛난것도 사주고
특히 대화를 많이 하세요 분명 대화거부 할겁니다
이럴땐 속에서 욱 하고 올라오는데 성질 내면 절대 안됨니다 사춘기가 맞다면요
퇴근후 집에 들어가실때 평소에 딸애가 좋아하는것도
서프라이즈 하시고요 글고 애들 사춘기 할때 절대 부부싸움은 자제 해야 합니다
막말 고성 욕 이런거 들음 애가 불안한 기억이 평생 간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아빠로 사는게 정말 피곤합니다
아무튼 사춘기가 아님 무엇땜에 삐져있을수 있고요 사춘기면 대화 이해 차분함이 필요 하실겁니다
이상은 제가 겪은 제 딸아이의 사춘기 극복법입니다
마지막 행은
진심으로 우울하다는 뜻 입니다.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