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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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저도 대물꾼이고
주말말 되면 한방터에서 서식하면서
운조으믄 4짜 1ㅡ2수는 합니다 ㅎ
매번 꽈당이구요 ㅋ
자랑이자 수치이지요 ㅎ
수십년 대물을 쫒다보니
이젠 이마져 실증났는지?
꾼들의 적폐에 신물을 느끼고
오히려 그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게시물울보시면 알겠지요
제가 제시할 단어는 장박ㆍ알박기란
두 과제입니다
장박ㅡ특정지역사람이거나 외지인이거나
특정곳에서 계속적으로 낚시를 하는 행위
알박기ㅡ특정지역사람으로서 낚시장비를
거치하면서 출퇴근하연서
자리를 선점 하는행위
이 두 단어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누가더 잘했다고 보기도 어렵 습니다
누가 잘했을 까요?
엄밀히 따지면 알박기가 나쁜걸까?
장박이 더 나쁜걸까?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우리 낚시인들은 어찌 대처해야
할까요? 가는곳마다. 장박ㆍ알박기ㆍ불법좌대
그냥 보고 돌아서야만. 할까요?
저는 불법이 있다면 그에 대한 단호한
대처가 필요 히다고 봅니다
불법좌대가 있다면 당연히 관활에 신고 해야하구요
알박기가 있다면 만인이볼수있는월척에나
낚시사랑에 고발하여야 할것 입니다
예를들어 저수지명 어디어디
점차 늘어나는 낚시인
4짜5짜 잡으면 뭐하겠습니까?
기본질서나예의를 벗어나면
그건 한낮. 인간의 야욕일뿐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에
이런글들이 자주 올라오면
반드시 낚시후철수는 철칙이자
매너이란걸 스스로 느껴
전국어딜가나 불법좌대나
알박기는 없어질걸 확신 합니다
누구나 바라지요
내가오늘가는곳엔
제발 알박기ㆍ장박 없기를ᆢㅎㅎ
글타면. 장박의 기준은뭘까요?
일반인들기준 연휴가 5ㅡ6일일
넘기기 힘들다는걸 봤을때
일주일이상 한곳에 머물면 장박이라
봐야 되지 않을까요?
알박기는 집이근처라 낮엔일하고
밤엔 낚시ᆢ.
참. 두부류들 다 나름대로
힘드신대ᆢ.눈치봐야지
도둑걱정해야지 등등 ㅋ
낚시인들의 맘은 똑 같습니다
주말꾼이든
현지인이든
장박꾼이든
서로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배려하면
지금낚시에 입문하는분들에게
낚시배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갖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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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점하는 자리는 그러려니 이해하겠는데...
낚시대 셋팅도 없이 텐트 같은 것만 박아 놓은 자리는
좀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