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니다. 낚시갈려구 했는데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급 변경했습니다. 놀러도 댕겨본 사람이 잘 안다고 했는데 붕어잡는다고 한이십오년 돌아댕기는 바람에 아는데가 별로없습니다. 좋은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속초에서 물회. 강릉에서 커피. 동해에서 해물찜. 삼척에서 해양케이블 등등
돌아 가시는 길에 정선, 영월, 평창 쪽 재래 시장을 둘러 보는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