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고 바람이 일기 시작하네요. 사무실 유리창 닫으려는데 공구실 창문에 요놈이 떡허니 붙어있네요 소쩍새 인지 부엉이인지 올빼미인지 어미를 잃은것 같네요. 어미가 집을 옮기면서 스스로 찾아오게하는 모습을 TV에서 본것 같은데 잡으려니 경계의 눈빛을 고양이가 많아 놓아주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키울수도 없고 ㅠㅠ 대구 야생동물 보호협회 전화하니 받지도 않고 우째면 좋을까요
귀엽네요 ㅋ
요새길잃은 애기들이많은듯.
저는강아지 주워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