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는 동떨어진 답입니다만

3년 전에 당시 최고 비싼 다중초점 렌즈로 노안 수술 했는데요
이젠 빛퍼짐도 거의 없우지고 만족합니다.

채비하거나 손톱 깍을때 경 벗고 합니다 ㅠㅠ

근거리 원거리 다 잘보이는.....

안경 꼇다 벗엇다 안해도 되는 뭐 그런거 없을까요?

누진다초점랜즈 사용한지 10년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적응할때 며칠 어른거렸는데 적응하고 나니 편합니다.
랜즈값이 좀 비싸긴 해도 그만큼 편합니다
랜즈는 10만 중반대부터 3~40만원대까지 다양한대 처음에는 10만원 후반대 정도 사용하시면 무난합니다.

컴터앞에 오래있고 스마트트폰 보다보니 .
노안이 더 심해졌나봐요..
바늘은 거의 감각으로 메고요..
밤낚시시 채비교환 할때는 다초점렌즈안경 가지고다닙니다.
평소활동 은 불편없는데 밤에 채비손볼때는 짜증나요.

매일아침 거래처주문을 돗보기 안쓰고 정리하다보니 꼭 한두개가 빠지거나 틀립니다ᆢ

실수가 반복되고 재배송하느라 애먹다보니 직원들한티 창피하기도한데 아직은 돗보기 쓴다는게 존심상 허락이 안되네요~에고~^^''

눈이 보배라고 했는데요.

나이 들면 방법 없습니다.
안경 쓴 게 불편하여 돋보기 가지고 다니면서 바늘 교환할 때나 책 읽을 때 사용합니다.

눈이 보배 맞습니다.

근시노안이라,,,바늘맬때는 멋진 폼이 나와유.끙

누진 다초점도 점점 좋은 거 쓰게 됩니다..
에궁,,,마눌께서 좋은 거 하라고 하셔서 한짝에 60만원짜리 떠억하니 계약하고,
다 됐다고 전화와서 몇일 있다가 찾아서 하고 집에 갔더니~~~
가서 환불해 오라고 하더라고요,,,쿨럭!
물론 좋기는 합니다...ㅋㅋ 안경 벗었다 썼다를 안 해도 되거든요,,,
바늘도 잘 맵니다. 가끔 바늘과 줄이 따로 놀아서 그렇죠,,,ㅋ

다촛점렌즈 사용합니다
세상이 달라보여요

귀찮아도 걍 안경 벗고 채비 손 봅니다... 그게 오히려 덜 귀찮은 듯...ㅋ

몸이 열이면 눈이 아홉이라 했습니다. 경전에서는 인간의 감각 능력중 색(色)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그 만큼 "보는것"이 중요하다는 의미겠지요.

저도 몇년전에 망막에 이상이 생겨 두 눈다 수술하고나서, 교정을 위해 다촛점 렌즈 안경을 쓰니,

젊은 친구들이 연고설명서 못읽어도 저는 읽어냅니다. ㅋㅋㅋ

다촛점은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만 참으면 무척 편합니다.

누군가는 이것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돈을 떠나서 정말 인류에게 좋은일을 하신겁니다.

저또한 난시 노환으로 고생하는 중인데요.
밤낚시 중에는 가능하면 채비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교체 안합니다.
그냥 손실된 대를 접고 낚시합니다.
조금더 손쉬운 방법은 잛은데로 운영하고 주력대는 쓰리포로 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