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님 덕분에 좋은 그림 봅니다..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인천 송도신도시서 바다는 매일 봅니다..
동해처럼 푸르름과 시원함이 없을뿐이죠..
푸르름과 시원함을 대신해 갯벌이 그 빈자리를 채워줍니다..
풍광은 역시 동해바다 입니다..
예전에 가보았던 대왕릉이 생각나는 경치입니다..
마지막에 사진 왼쪽 하단에..."담배꽁초 버리자 마세요."
저런데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몇년전에 중국출장중에 엘리베이트에서 담배피는 중국사람들이 있는거 보고...
니들은 멀었다~~~했는데...
우리나라도 가만히 보면 저런데서 피우고 길가에 걸어댕기면서 피고 횡단보도에서도 피고...
꺼달라고 얘기하면 100이면 100거의 모든 사람들이 화를 내더군요.
화낼 사람이 누군데...쩝...ㅠㅠ
10년전 중국이나 오늘의 한국이나 다른게 크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에효~~~ㅠㅠ
ㅡ '울산 개대물 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