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느낌을 말씀드린다는게 본의아니게 밴드 전체를 욕먹이는 일이 돼버렸네요
우선 제가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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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용기내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밴드 이끌어 나가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러나 월척에서 밴드 이야기를 자꾸 보는건 달갑지 않네요.
월척을 통해 만든 모임인것은 이해가 가지만 계속해서 특정 밴드를 광고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항상 쓰시는 글 서두에 순수 꾼들의 모임이라고 표현하시지만 그렇게 안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에 그랑님 말씀하셨듯 저도 정출즈음해서 밴드 가입을 했고 지금도 가입되어있습니다만
그랑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저도 느꼈습니다.
알게 모르게 조구사, 낚시점등으로부터 협찬 많이 받으셨지요..그 낚시점들이 정말 밴드가 멋지고 아름다워서 협찬을 했을까요?
다 자기들 광고를 위해.. 협찬한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밴드장님도 각 조구사들이랑 가격 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구사와 얘기됐으니 밴드통해서 연락했다하면 얼마까지 될것이다...이런 글들도 본것 같네요
거시적으로 보면 그게 갑질입니다.
회원이 많아야 조구사들로부터 딜이 많이 들어올것이고 그때문에 밴드장님도 계속 회원모집을 하는 것이고...
여기에서 이미 순수란 단어는 멀어진게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밴드내의 일은 밴드내에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말씀 드려 죄송합니다만...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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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가 순수꾼들의 모임이란것 알고 있습니다.공지사항에 조구사 관계자는 가입할 수 없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다만 특성상 가격이야기가 오가다 보니 순수해보이지 않는 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다보니 오해를 불러일으킨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게모르게 협찬받으셨지요"라는 표현을 했는데 저는 번출시 공지사항에 올라온 협찬목록을 보고 얘기한 것이고 그이외의 뜻은 없었습니다. 낚귀님께서 친히 설명을 해주셨기도 했지만 글쓸당시에도 그이상을 생각을 한 것은 아닙니다.
"조구사들로부터 딜이 많이 들어올것이고" 이것또한 저의 억측이었던 것 같습니다.
낚귀님과의 통화로 많은 오해가 풀렸습니다.
꾼이 용품을 싸게 사면 좋은건데...그 목적을 위해 만든 밴드인데 제가 어찌보면 조구사입장에서 글을 쓴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밴드를 욕되게 하고자 하는 뜻은 없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와 통화를 원하시는분들은 010-3450-5056으로 문자주십시오. 시간이 될때 전화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업무중이라 통화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스팸전화들 때문에 여기저기 비공개를 걸어놨는데 오해가 깊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