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곳에서 4.8칸 지렁이 낑가 첫 캐스팅에 나왔습니다. 월척급 빠가 세 마리 낚다 그 중 한마리에 오른 무릎 위를 찔리고 손가락으로 눌러 짜, 피를 서너차례 뺐더니 다행히 아리는 것은 없네요. ^^ 상류권에서 중하류로 떵어리들 이동한 것 같습니다. 낼부터는 하류로 이동해 보 근처를 노려봐야 되겠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