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산이 홍엽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어느날.. 새벽 안개를 뚫고.의성으로..왔네요. 쪼메한 산꼴짝 저수지 입구..ㅎ 2.7칸대~~4.6간대 까지 십대에다가 진수..만찬을 준비해서 던져놓았네요.. 이제 밤이니 자동빵을 기대하면서. 푹 자고 가겠습니다..ㅎ
잠버릇 심하면 헤엄치시거나 아래로 구르겠네요..
침낭속이라면 구르면 속수무책이죠..^^~
힐링하시고 손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