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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물낚시를 접으며..
여명이 밝아오는건지, 노을이 지는건지
구분을 못하겠다.
정면이 남쪽이라고, 같이간 어르신이 말씀하셨는데....
구라였나부다.
썩을노무 영감탱이 ㅠ
담배한개 꼬나물고 정신을 챙겨보니,
낚시대는 다섯개요 찌는 꼴랑 한개라....
자동빵 4마리의 은혜로움에 감사를 드리며,
물가로 다가가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외대일침 해본다며 한대만 던졌었구나..ㅠ
이뤈 쪼~다!!
이번달은 담배쫌 줄여가꼬, 남들 다있다는
살림망이나 한개 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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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몸살 조심하십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