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점심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2박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잔챙이급으로 30며마리 낚았는데요,개대물은 없는 저수지로 결론 내렸습니다 ㅋ~ 이틀동안 노숙을 했더니 몽둥이로 맞은것처럼 몸이 쑤시네요. 2박낚시 정말 모처럼 해보았는데 앞으로는 심사숙고 해야겠습니다. 12월에 납회 1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짬낚이나 다녀야겠어요. 2박 낚시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계절적인 요인도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약간의 연식과 건강 상태도..ㅜ..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