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하게 타인을 조롱 비아냥 대놓고 권리를 막으려 혈안이된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사회부적응자들이 아무리 쪽수가 많다한들 사회를 좀먹는 사회부벅응병자들일 뿐이다.
물가에 가서 흔히 겪는 일이...
쓰레기 몰래 버려놓고 깨긋한척 시치미 뚝때고 어느놈이 쓰레기버렸냐고 사기치는 똥꾼이다.
그런놈들일 수록 진실 사실을 중시하기 보다 쪽수타령으로 진실 사실을 덮어넘어가더라...
그런놈들 백명이 모여봤던들 남몰래 선량한 양심으로 묵묵히 쓰레기 치우는 한사람만 하랴....
글을 잘 쓰는 건 인정.
근데, 당신 글은 죽은 글이야.
아무리 잘 쓴들 당신 글에선 시체 냄새가 진동하는 것 같아.
왜 그럴까?
모르겠지?
활자에만 미쳐있고 취해 있으니 그런 거야.
활자 보다 사람이 먼저야.
당신 뜻에 맞지 않는다고 활자로 찌르고 베고 치고 뭉게면서 막 카타르시스를 느끼나?
조무래기들이 어디서 감히! 이러면서?
활자 보다는 사람이 먼저일세.
이기기 위해 시작한 활자는 제일 먼저 당신 영혼부터 베기 시작한다네.
좋은 기운, 기술, 기교 다 갖춰보니 뭐하나 이미 활자가 그대 전부를 갉아먹어버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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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병입니다.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