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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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지 보단 유료낚시터로 주말출조하는
낚린이 입니다.
찌 맞춤 때문에 찌 채비값만 40만원 달하여도
여전히 찌 맞춤이 어려운건지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못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게시판에 댓글을 보면 자신의 채비를 믿으라 하는데..
남들 다 잡는 물고기 저만 입질만있고 물지 못하니
참 가물가물 합니다.
제가 하는 찌 맞춤법은
찌 부력에 딱 맞추지않고 모잘라게 맞춘뒤
오링으로 수면과 일치하게 맞춘다음에
찌를 채비쪽으로 40-50센치 내린뒤
찌를 한목 맞춘뒤에
다시 찌를 10-20센치 올려서 수면과 일치 하게
반목에서 한목 또는 수면일치 케미를 맞춥니다.
허나 여기서 문제는 찌가 여전히 무겁습니다.
찌가 아예 가라앉히거나 입질시 깔짝만 있을뿐 찌 오름이 없더라구요. 또는 찌 오름 있어서도 낚으면 헛챔질이구요.
어렵습니다 ㅠㅠ
스위벨 채비 사용하고있으며
목줄 길이는 30센치 하고있구요.
나노 스위벨 채비는
관절 포함한 20센티 됩니다.
쌍포낚시로해서 각각 채비가 다릅니다
다시 전 처럼 깍는 봉돌로 해서 찌맞춤이 가장 쉬웠던거같은데. 깍는 봉돌로 마스터 이후로
스위벨 채비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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