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
2,4번
같네요^^

헌데 무슨 낚시기법인가요?

바늘+캐미를 잘못 쓰신것 같아요?
보통은 캐미+봉돌을 달고 맞추시는것이 보통일껏 같고요
저는 조금 무겁게 봉돌+바늘+캐미달고 캐미꽂이가 살짝 나올정도로 맞춰요

바늘은 빼고 케미만 달고 맞춥니다.
바늘 크기는 미끼에 따라 크기를 달리 쓰기에...

일단 주야간 캐미 동일한 무게를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수조에서
기본은 봉돌+캐미 꽂은 상태에서 캐미 꽂이 아래 3목 마춤합니다. 이렇게해서 현장에 던져보면 캐미꽂이 하단 또는 상단 정도에 맞추어집니다.
단, 원줄 호수에 따라 그 차이는 발생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너무 가벼워 안내려간다고 생각이 들면 쇠링을 추가하거나 빼면서 맞추시면 됩니다.

아주 예민한 마춤을 하면 미끼의 무게만으로도 찌톱의 높이 변화가 생기므로 어느정도 감안하고 마춤을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경험상, 바늘없이 봉돌만 달고 캐미 상단을 맞추면 봉돌이 바닥을 확실히 찍지만 3목 마춤정도를 하면 봉돌이 바닥에서 살짝 뜨는 정도가 됩니다.(현장 기준)

저는 요즘 이정도 마춤으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찌 표현이 빨리는 입질 즉 옥내림 입질과 비슷한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목줄을 조금 길게해주면 여유롭게 올라와줄겁니다.(길이 20CM정도)

수조와 현장에서 최초 찌맞춤을 할때 바늘을 달고하게 될 경우 봉돌이 아닌 바늘이 바닥을 찍어서 내림 낚시 찌마춤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봉돌은 수중에 떠 있고 바늘이 바닥을 찍는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역기 찌표현이 빨려들어가는 입질이 대부분이 될것이며 바닥을 종종 찍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지져분한 입질 표현이 자주 나타날수 있습니다.

활성도 좋은 여름철이나 산란철에는 조금 둔하게 찌맞춤을 하셔도 워낙 활성도가 있다보니 무방하지만 요즘처럼 기온 수온 떨어져서 활성도도 떨어지고 붕어들 먹이 활동도 떨어지고 흡입력이 약해진 시기에는 예민한 찌맞춤 권합니다. 캐미는 달고 바늘은 달지 않고 찌가 서서히 잠기다 캐미가 수면에서 살짝 움펑하고 들어갈듯 말듯 하듯이 캐미 부분만 살짝 나오는 찌 맞춤이 좋을듯 싶습니다.

찌맞춤은

1. 원봉돌, 분할봉동(스위벨 등)
2. 떡밥 낙시, 생미끼 낚시
3. 맹탕, 수초지대
4. 고수온, 저수온 등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 가지 형태로 통칭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정답 또한 없습니다.
그래서 "올릴 놈은 다 올린다"는 우문현답이 있습니다.

저는 부레찌 사용하니 수조에서는 부레 1cm 빼놓고 바늘 캐미 다 달고 슬금슬금 잠수하게 맞춥니다.

현장에서 부레로 조절합니다.

대물 새우낚시는

대빼고 영점 맞추기도하지만

옥내림이라면 다달고 영점도 괜쟎습니다

옥수수 무게로 바닥에 미끼가 안착됩니다 ^^

저같은경우는 보통 케미달구 바늘빼구 찌1목 맞추고
오링가감 찌 케미고무 하단에 맞추고 낚시합니다.
무거운채비는 찌 케미상단과 물수평

저 같은 경우에는 봉돌+바늘+야간케미+줄도 2M정도 감겨있음= 봉돌이 바닥에서 눕지않고 서있게 하고 케미끝부분만 보이게 합니다.
낚시가서 케미 고무가 보일정도로 찌는 담가줍니다.

저는 낚시줄 갈을때는 바늘떼고 수평으로 마추고
평소엔 바늘달고 찌가 서서히 내려 간다싶으면
오케이 합니다.

케미,바늘 다달고 케미가 몸통까지 물속에 잠기고 케미 상부만 살작 나오게 맞춤니다
사계절 같은 찌마춤 으로 낚시 합니다

저도 궁금했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