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영향,캐스팅 높이,키,원줄길이...
요소는 많습니다.
제일 쉬운게 원줄을 줄여보는겁니다.

31칸을 힘들게 던지시는것은 자세,방법이 불량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줄 너무 줄이시지말구요 31대 정도는 바통대 아래에서 20~30 사이가 적당하고
찌 부력도 조사님껜 4~5호가 적당할것 같습니다....물론 2.5봉돌도 방법만 바로알면 충분히 던집니다.... 일단 5미만 부력찌로 쓰시다가 적응되시면 낮추셔도 되는데
제 소견으로는 양어장이나 손맛터 아니고서야 2.5부력은 너무 가벼운것 같습니다...물론 낚시에 정답은 없지만요 ㅎ 위 말대로 채비를 하셧다면 한발을 살짝앞으로 주어 무게중심을 발쪽으로 주시고 한손으로 대를, 한손으로 봉돌을 잡고 낚시대에 텐션을 주어 던지면 되는데 봉돌을 잡은 손과 낚시대를 잡은손이 동시에 나가면 안되고 봉돌잡은손을 텐션을 준 상태에서 놓기만 하면서 낚시대를 들기만 하면 됩니다

봉돌이 무겁다하여 앞치기가 잘돼는것은 아님니다.
너무세게 던지려하면 끝에가서 봉돌이 날라 다님니다.
물가 가장자리보다 조금 높은곳에 서서 연습을 해보세요.
윤돗게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연질? 경질? 초경질? 낚시대가 어느것인지 애기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