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30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의 한 저수지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발견 당시 목도리로 손발이 묶인 채 가로.세로 각 1m가 채 안되는 가방에 담겨 있었으며 주변에 있던 낚시꾼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 흐미..돌아가신분도 너무불쌍하지만.. 낚시꾼은.....ㅡ.ㅡ;;;; 명복을 빕니다..
왜 하필이면 저수지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