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저수지나 채소밭.하우스, 사이에 있는 저수지... 등등 같은곳에 있는 저수지에 블루길이 없다가 생기는곳이 있습니다.
밤낚시 하다 근처 농작물에 숨어서 하우스 사이사이 용변을 보고 아무렇지 않게 방치 하는경우가 알게 모르게 많이 있습니다.(장박꾼들 같은 경우 생길 확률이 높겠죠.)
제가 아는 사람 중에도 낚시가서 습관처럼 꼭 변을 보고 낚시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질문에 댓글에 보니 저수지옆 배추밭에 똥을 누면 그쪽 배추는 수확도 못하고 갈아 엎는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좁은 농로길 같은곳의 주차문제,쓰레기등.... 그런 일이 발생 하다보면 블루길을 동네에서 푸는 경우도 예전에 직접 보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 징거미,미꾸라지등등...)
블루길 풀리면 낚시인들의 발길이 줄어든다는걸 아니까요...
낚시인들의 비양심적 행동들도 블루길(외래어종)을 옮깁니다.
블루길을 낚시대상으로 이식하지도 않고 방생도 금지하는데.....
근년에 외래 어종들이 우리 환경을 잠식 할 것으로 걱정합니다
퍼지는 원인을 알아야 방지 대책을 세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