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나다니며 안아보고 싶었던 자리 수심 5~6미터를 예상하고 왔는데... 수심50~60 나오네요 발밑은 뻘과 물바닥 장화는 물이 들어오고... 누가 새장화 하나만 전선 좀 ㅠㅠ 그렇잖아도 물바닥인데 수위는 왜 불어나는지... 이시기에 바닥에 청태는 또 왜 있니 차와의 거리는 100여 미터 자리 옮기기 힘들어 그냥 포기 ㅋㅋ 바람도 맞바람 최악의 장소에 앉았네요 짬낚이라 다행입니다 ㅠㅠ
에헤라디여~~~라고 박수치기도 머하고..
그 장화 금방 삭아요.
오래 신을거면 그냥 진양거 겨울방한장화 사 신어요.
조금 덜 따숩지만 오래신는거는 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