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그럴리 없겠지만, 만에하나라도, 제 소식이 궁금 하실까봐서리,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ㅆㄱ, (당연히 앞도뒤로 잘~~ㅋㅋㅋ)합니다 한 살 더 먹었는데도, 젊음은 그대로고 따라다니는 아지매들은 해가 갈수록 더 극성들이고~~~~ 암튼 그렇슴다 사람이 적당히 잘생겨야 사는데 애로가 적은데, ㅠㅠ 울엄니가 원망스럽슴다 암튼 그렇슴다 기해년 새 해는 모두모두 여복 풍만 하시길 바랍니다ㅡ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