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주니어 방학 과제중에 체험학습(아무거나)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수도권 뭐 행사장으로 튑니다
이미 사람 수백여명
주차자리 부족 300여미터 장비들고 행군하여 입장가능
몇시간 꽝을 치고나서
이동을 결정합니다
엽떼여~ 어디계세요?
빙신님들께 한수 배우고자 양평에서 군위로 튑니다.
역시 빙신님들께서는 활약을 하고 계시더군요
저와 뽕주니어는 거기에서도 꽝을 쳤습니다
이미 입질한 낚시대로 손맛이라도 보게 해주셔서 감사
뽕주니어는 태어나서 처음맛본 빙어튀김에 빠져빠져
혼자서 반은 먹은거 같습니다
멀리서 당일치기로 찾아간 문하생들에게
먹을거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국의 빙신 선후배님들 존경합니다
붕어는 그렇다고 치고
하루 600km를 달렸는데도
빙어한테도 외면받을줄 몰랐습니다
ㅋㅋㅋ
잉어들어뽕에서
빙어 들어뽕으로
그것 안바꿈 평생 뻥이야~!!
-심쑬쟁이 뻥도사-
아들과 조행기 멋지십니다,
조기4번째사진
하얀모자, 노란 잠바입은신분은
이갑철 선생님인줄 알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