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여러번 깨는 나쁜 버릇이 시작되어 조금 더 피곤한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평소의 제 루틴을 지키고 있는지 곰곰히 복기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스틸녹스와 자낙스에 의존했던적이 있었죠..
둘 다 중독성이 있어서 끊느라 좀 애먹기도 했습니다..
횐님들은 평안히들 주무셨는지요..
선한 마음을 유지하려면 시를 읽고 음악을 듣고 그림을ㅇ보아야 한다고 괴테는 이야기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사는데 지쳐서 시와 그림을 멀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손만 내밀면 가까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꾼으로 낚시라는 힐링도 좋지만 가끔은 문학과 음악과 함께하는 삶은 우리를 더욱 여유롭게하고 정서적인 풍만함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엔 물가도 좋지만 서점이나 화랑 혹은 박물관을 찾아 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자..
화요일 저 먼저 출발합니다..
모든 횐님들 행복하고 안전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