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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좀 갈차줄라고 했더니만~~~~~~
낚시를 음청 못합니다.
매번 추운날씨에 텐트도 못 펴고, 난로와 이글루 조합에 북풍한파에 얼굴을 드리대며
쪼아보지만, 매번 꽝치기 일수입니다.
지금 막 비웃는 분들 계시죠?
그러지 마십시요... 지금 비웃는분들 김포 산채에가면 하루종일 찌높이 조절하느라 기진맥진 합니다.
2시간 찌 올리다 잠시 찌좀 바라볼라치면, 다시 5분간격으로 찌 내려야 합니다...ㅋㅋㅋ
하루만 낚시해도 일주일 한것같은 피곤이 몰려옵니다....ㅎ
거리가 조금만 가까워도 울산 기술고문님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게 하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근처에 계신 조사님들이야 뭐 워낙에 도긴개긴 인지라......ㅡ.,ㅡ
그래서 내일은 큰맘먹고 그동안 아껴둔 낚시잘하는법을 전수하여 줄려고 했더니만~~~~~~~~~~~
주말날씨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자리할 포인트 정면에서 4~5미터의 북풍이 불어온다고 하니, 강의는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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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4짜 잡는거 배우러 가야 하는데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