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
자랑하시는 거 맞쥬?

계곡지 놀이터에 들렀다 보수공사가 끝난
바닥지형 사진을 다 찍어두고,
지도에 안나오는 소류지 들렀다가
얼음이 안 녹아 있어서 할수없이,
2년전에 아이들과 처음 낚시를 시작했던 곳에 와 있습니다.
바람 불면 겨울이구 잠시 멈추면 개나리도 터질듯한 날씨 같습니다.
제목으로 낚아서 죄송합니다...

쏘가리는요~^.^

저도 낚였네요..
뭐든 낚시는 즐거운거죠..^^

낚시는 낚여야 제맛이죠..^^*

사진만봐도
시원해집니다ㅡ
수고하셨습니다ㅡ^^

분위기 좋네요.

사진에 봄이 가까이 온것 같습니다.

여기 윗동네는 똥바람에 날려갈것 같습니다.

낚시중 입니다~~
2년전에는 소나기 입질에 두대도 정신 못차리던 곳인데...
4대식이나 널었는데도 아직 엘롱입니다.
아침이랑 오후 늦게 잘되던 곳이었는데,
아직까지는 엘롱;; 입니다.

저는 물구경만 하고 왔읍니다^^

물색이 아직은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만 물가에 나가셨으니 좋으시겠습니다.
사진 올라왔네요 ㅎㅎ

분위기는 좋아보입니다.
손맛보세요.

사진 잘올라 왔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저도 물가에 가서 잠만자고 왔심더

경치가 좋아보입니다^^

꽝 쳤습니다.ㅋ

<---편은 물색 지금도 좋습니다만, <br/>정말 아담한 소류지고 붕어,가물치,블루길이 있습니다.
불루길+가물치 있어도 황금빛 붕어가 넘쳐나는 곳이었는데...
수초형성이 붕어들 천국처럼 되어있으며,농사철에 물이 줄거나
블루길 가물치가 아무리 잡아먹어도 1년이면 회복되는 형태처럼 생겼습니다.
빠르면 다음주나 늦으면 그 다음주에 해답이 나올듯하며,농사철 막바지에 담수량이 거의 줄기전까지는~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곳으로 압니다.

낚시 배운지 1년만에 대충 비스무리하게;;(저 혼자 우깁니다.) 이광희씨 스타일이라
물도 차구~좀더 깊은곳에 지금은 개대물이 있을거라는 예측하에 저 자리 앉았습니다.
작년에 지인이 4짜 랜딩후 퍼득퍼득후 다시 제자리로 들어간 자리 이기도 합니다^^

첫경험에 이리도 많은 댓글들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올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