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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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구하고 있으니까 그때까지만 일 해줘요
하는겁니다.
저는 퇴사한다고 통보한적이 없거덩요.
열흘전쯤 중간 관리자랑 통화중에
농담으로 툭 던진 말인데
두서는 없애고 그만둔다만 사장한테
전달했더라구요.
자기가 기사 구할테니 그렇게 알라고요
참으로 어의가 없더군요
제가 왜 퇴사를 합니까?
보십쇼 사장이 직원들이랑 소통을 안하니 이런일이 생긴거 아닙니까?
제가 마음에 안드셨유?
제가 일을 못했유?
진짜 겁나게 서운허네유.
30여분을 삭 쏴붙이구 나오는데 사장이하는 말이
제가 실수했네요
이해해주시구 계속 일해주세요
당연하쥬
제가 왜 퇴사를 왜 해유?
앞으로 똑띠하셔유
서두가 길었네유
중간에서 헛소리 빽빽하는 관리자를
지기뿌까유? 걍 무시하까유?
한두번도 아니구 지가 사장인거처럼
행동하는디 어쩔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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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만큼 존재감이 없거나 아니면 딸랑이거나 그런 겁니다..
그래도 관리자니 무시하긴 좀 그렇고 일 이외에 사적인 어떤 관계도 맺지 않는게 좋아 보입니다..
패쓰하지는 마시고 걍 정거장으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