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의 자버꾼입니다.
가끔씩 같이 출조하는 부총경리에게 릴뭉치 하나를 받았기에 타오바오에서 릴대를 하나 살펴 봤습니다.
제 닉네임 자버꾼이란,,, 잡어도 잡는 꾼 + 잡었군 = 자버꾼
예전 한국에서는 보통 좌/우에 각각 릴 서너대씩을 던져 놓고, 중앙에 2.8~3.2대를 다섯대로 붕어낚시를 자주 했었죠~
릴대는,,, 잉어와 자물치의 징헌~ 손맛을 보기위한 용도였죠.
릴대가 어느제품이 좋고,안좋은지는 잘 모르지만, 릴뭉치를 고정시키는 부위와 연결부만 이거저거 살펴보다가 튼튼해보이는걸로 구매 클릭.
가격은 90위안 (한국돈으로는 약 15,000원)
어제 도착해서 포장을 개봉해보니...
헉! 한글~~~ 난 중국산 릴대를 구매한건데,,, 한국으로 수출하는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무지 반갑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