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사랑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방탕소년단이 집에서 입을 반바지입니다. 허락도 없이, 선불로 보내셨군요. 덕분에 오늘 큰소리 좀 쳤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택배상자를 아무리 뒤져도 현금이 안 보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