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쌍풀떼기입니다..


길꽃집 아자씨가 근 한달만에 나타나셨더군요.
근데 이 아짜씨 특징은 동양란은 무조건 13,000원을 받습니다.
종류. 촉수 다 무시하고 포트당 13,000원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철골소심으로 쌍풀떼기를 사왔습니다.
화분, 난석 다해서 39,000원 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이 키워서 꽃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집에서 키우면 지금까지 꽃대 5개가 한계였는데요..

사실은 꽃대가 많으면 꽃이 지고 나서 난 상태가 많이 않좋아집니다.
그래서 전 꽃이피고 2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 정리해 줍니다. 그래야 건강하게 자랍니다.



쌍풀떼기인 이유는 한개를 형님 드릴려구 더 샀답니다.
한 2키로 떨어져 사는데 실실 걸어서 배달가보렵니다.. 이정도는 걸어줘야 소화가 되겠지요?





이건 올해 처음으로 딴 블루베리네요.
옥상에서 키우는데 많이는 안달렸답니다.
앞으로 보름은 매일 따 먹을것 같습니다..ㅎ

아~~ 이건 자랑입니다.^^


오늘 히루도 수고하신 월님들,
저녁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