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네

입질받기 쉽지않아요

징그럽죠.
24시간 꼬박 새야 한번 입질 받을까 말까죠.
산란기엔 그나마 확률 좀 됩니다.

그래서 그런 곳은 터가 쎄다고 소문이 납니다. 그런데 제대로 걸기만 하면 기본이 월척 이죵~^^

베스터는 이틀, 삼일 입질 못받으면

쬐끔 정신이 가출했다 오는곳입니다..ㅠㅠ

붕어만 골라잡는비법이 필요합니다 ㅎㅎ

어렵죵 ^^

배스터 오전 7시 전후 뚤어져라~
찌만 보구 있으심 되여...

근데 입질 할것 같쥬?
입질 안해유....-,.-;)

세월을 낚으신다면 들이대 볼만 합니다.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 합니다.

못잡을 시 실망감이 엄청나거든요.

제가 도전했던 저수지는 걸면 4짜 가능성이 크다는걸 알고 있기에

어쩌다 한번 올라오는 찌에 그 두근거림은 상상을 초월하죠.

심장이 콩닥콩닥 콩닥콩닥 바람에 조금만 움직여도 콩닥콩닥 콩닥콩닥

잡어 입질에도 콩닥콩닥 콩닥콩닥 하는 그 희열을 원하신다면 들이대 보세요.

배스터도 잘나오는곳이 있고 안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진짜 무지 빡샌 곳은 정말 엄청난 인내심일 필요 하십니다.

몇번이고 계속 들이대야죠 그래야 1년에 한 두마리 볼까 말까 하죠

하지만 걸면 대부분 월척에서 ~4짜죠.

같은 크기 붕어라도 빡센데서 잡으면 기쁨 두배입니다.

기록 갱신 하고 싶으시다면 도전해 보세요.

아하~~ 그렇게 어렵구나 감사합니다

쉽습니다 옥시시 끼고 올라오면 붕어 입니다99%

다만 찌가 콩나물처럼 뿌리가 있어야 합니다ㅡ..ㅡ

베스터라고 무조건 붕어입질 받기 어려운게 아니라....

일단 붕어 개체수가 많은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며

붕어 활동 시간이 저수지마다 다르지만 언제냐에 따라 또한 달라집니다

흔히 베스터는 한방터라고 하는데 개체수가 극히 적어져서 큰사이즈만 남은곳을 칭하다 보니

베스터는 무조건 한방터라고 오인을 하는거 같네요

극악의 마릿수였다가 베스가 줄면서 다시 살아나는 저수지도 상당수 경험했습니다

붕어 입질시간대 파악하시면 휴식을 겸하면서 효율적인 낚시로 원하시는 덩어리 덜컥하실수있습니다

요즘은 이곳저곳 배스가 유입되서
어지간한 저수지는 모두 대물터가 된듯 합니다.
저에게 붕어 사이즈는 중요치 않아
그나마 얼굴 보기 수월한데 찾아 다닙니다.
토종터로 마실 가끔 가는데
짐들고 진입하기가 어려운 곳이 많네요.
젊고 체력 좋으시면 괜찮은데
세월을 못 비켜가는지라...ㅋ
요즘은 시기도 그렇지만 잡고기 많은 강계,수로에서
놀고 옵니다.

넹...

현재,들이대던곳 5전 5패 입니다~~ㅡㅡ;

붕어보다 베스를 토벌해주시와요^^

배스터...
1.(붕어)...
2.만나기 쉽지 않죠.

가능하면 해당 저수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입수하셔서
잘 나오는 시기와 시간대에 집중해 보셔요.
던져놓고 느긋하게 게으름 피우며 기다리다가
한번 오면 큰놈일 확률이 높은게 매력이죠.

8번 들이대서 한마리 본적 있습니다 ^^;
허리급인데 얼마나 눈물 나던지ㅜㅜ
칠곡의 하빈지, 성주 벽진지 등 배스낚시터로 유명한곳을 보면 배스활동성이 떨어지는 3월부터 5월까지 기록갱신하러 많이들 낚시하십니다
나오는 시기, 포인트 등 어느정도 정보가 있으시면 확률은 올라가더군요

진정한 한방터
터센곳은
산에서 산삼캐는거와 비슷무리할겁니다
ㅎ

걸면 덩어리지만 걸기가 인내심 테스트라...

네
충주용원지...3전3패

배스터는 붕어 구경이라도 하죠

배스에 블루길 있으면 더 합니다ㅋ

네

어려운곳들이. 많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