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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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다 망해 진짜 오랜만에
대 피러(大 피러님 아님) 물가에 앉았단 말입니다.
부유물이 찌를 감고 수달은 뱅뱅 돌고
그래도 딱 한 번 찌가 솟아주는데
솟아 주는데 !
왜 하필 그때 뻐꾸기를 날리냐 이겁니다.
졸라 큰소리로 입질쫌있습니까 !
뚝방은 또 왜 터벅터벅 내려오는지
솟아 오르다 이크 ! 다시 잠수하는 찌를 보며
지기삐끼얏 ! 고개를 돌려 노려봤단 말입니다.
노려... 봤는데, 띠바... @@''
숭악한 곰 한 마리 ! 뭉실뭉실님 닮은 몽타쥬 !
아니예~.
입질 없어예~. ㅜ.ㅠ''
아 진짜~ 내가 참는다 진짜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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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아홉 겨울까지 만수무강 못하십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