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도 집안일도 대충 마무리가 된 듯해 수욜 1박낚시나 가볼까 했더니 장마가 시작된다네요. 망할. 올해 월척 총 네 개. 그 중 최대어가 33.5! 한 15년 만에 만나는 붕어가뭄이군요. 그 흔하디 흔한 허릿급 항 개 없고, 마릿수도 그렇고... 우라쥘! ㅡ.,ㅡ 8월 중순 넘어서나 예쁘고 튼실한 붕어를 만날 수 있을까 봅니다. 4짜 팔마리, 5짜 오 마리. 이케 낚아주실 분 안 계시나요? (무님, 깜도니님 손들지 마요.ㅡ.,ㅡ;) 흰둥이 데리고 산책이나 다녀야 하나.ㅡ.,ㅡ
얼마줄껀데요 얼마줄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