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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부모잃고 생존한 아기근황~!!!!

바부붕어4533 IP : f1a30f1b4d36688 날짜 : 2019-07-03 16:21 조회 : 1031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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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학생을 돌보지않으면 왜 존재하여야 하나..??

애들이 왜 저렇게 사악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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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여기조아 19-07-03 16:34 IP : 72673f870e1bb24
할말이 없네
뭐라 해야하나
참~

아무쪼록 아픔을
이기고 다지고~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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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대책없는붕어 19-07-03 16:36 IP : 8d08a09c840ad1f
어린아이가 얼마나 힘들꼬
맴이 너무 아픔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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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쩐댚 19-07-03 16:41 IP : d30dec8119eca33
요즘 학교가 학교입니까..

선생이 남제자랑 붙어먹질 않나..

학부모가 선생이 학생때렸다고 학교와서 싸대기를 때리지 않나...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거늘..

체벌 강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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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빠2 19-07-03 16:44 IP : 7649beee976e2b3
하~
비슷한 또래의 자식을
키우는 아비 로써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아가야~
이번에 새로 전학간 학교에선
부디 잘 생활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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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붕어 19-07-03 16:46 IP : 8d08a09c840ad1f
예전 학교는 더했으면 더했지 만만치 않았어요

촌지 안밝히는 선생없었고 운동부 여중고생 건드리는 시골 체육선생 많았답니다.

그 시절 윗대가리들 하는 짓 고대로 국민들도 배운거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는 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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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붕어4533 19-07-03 16:53 IP : f1a30f1b4d36688
여러모로 아기는 힘든삶을 살고 있는데.....

잘견디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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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찌 19-07-03 16:54 IP : 1a5636823c34302
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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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r63114 19-07-03 17:08 IP : c4df991b87506a6
너무 어려서 철닥서니가없는걸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쓰리네요.
내가 이럴진데 큰아빠는 어떨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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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도사™ 19-07-03 18:10 IP : 3d9392b5a42d60b
세월호때 애기한명 구조되었다는 기억이 있네요

부모도 오빠도 모두잃고 혼자 감당하기 힘든 생활을 하고 있을건데

학교에서 조차도...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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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부린 19-07-03 18:24 IP : 7cb7fd0a684f622
세월호...
1.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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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위침 19-07-03 18:43 IP : 0ba8c15b2f367ee
옛 어른들 말로

요즘 아새키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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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a****91341 19-07-03 20:48 IP : e7acbb52f70a6b6
세월호를 떠나서 부모없는것을 놀림으로 여기는 것은 학교보다는 집구석교육이 문제 아닐까요?
기본인성은 학교가 아니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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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시인 19-07-03 21:10 IP : 118392a8290dd09
대학입시에 인성학점을 50%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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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노력이다 19-07-03 22:30 IP : 3a35fed105c3fbb
힘내고.
항상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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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19-07-03 22:41 IP : 6049d312d6f48eb
잘 되었으면 아가잘커서
사회 생활적응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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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앙 19-07-03 22:48 IP : 606b3bf6679d20b
아이구나!! 아들 둘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마음에 무너지네요..

큰 뜻 모르는 어린이들이니 만큼 이해는 하지만 당사자인 어린

아가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글 쓰면서도 너무 속상하네요.. 마음 아프네요..

옆에 있으면 따뜻하게 한번 꼭 안아주고 싶네요..

그리고 와이프에게 이야기해서 따듯한 밥 한끼 정성 들여 준비해서 먹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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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뢰 19-07-03 23:10 IP : 26c781e64521673
또래의 딸아이 있어서그런지 참.. 맘이 아프군요.. ㅠㅠ 내 자식 없을땐 그저 안됏구나.. 하고 그저 그런갑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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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eon80 19-07-03 23:32 IP : 5c239883ac122b9
마음이 아프구나.... 그래도 참고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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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붕어 19-07-03 23:47 IP : a7949368219901c
그 아이 구김없이 잘 크길 바랬건만...역시 조선놈들...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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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는붕어 19-07-04 00:10 IP : 8818ec773324cd3
소문은 선생들 아가리에서 부녀회로 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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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19-07-04 00:14 IP : ba81f3b301e4515
참! 부정하고픈 사회현실입니다~
부모잃어 큰상처를 받았을텐데...
어찌해서 또 그런 큰상처를... 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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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사랑 19-07-04 00:20 IP : 3082c5f45879ead
안타깝네요...
세상이 참 야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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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장 19-07-04 01:43 IP : b170777f787ca24
사랑한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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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육백사부 19-07-04 02:15 IP : 380d9978d09f78d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험난한 세파를 잘 견디어
나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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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 19-07-04 03:06 IP : 4b83ad07039c925
가슴이 왜이리 답답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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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스테 19-07-04 04:03 IP : 7cc228a3015e73f
요즘 아이들이.나빠서가 아니라 아직 어려서 사회화가 안되서 그럴뿐입니다. 과거 권위주의 시대에 학교에서 선생님이 폭력을 쓰고 굴종을 강요하던 모습보다는 요즘 학교 모습이 휠씬 좋습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은 사랑과 올바른 교육을 받으면 모두 착해질 수 있습니다. 탓만하지말고 우리가 모범을 보이고 사랑해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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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19-07-04 05:16 IP : 903c846af70d60a
조선놈으로 비난하는 이~~
너는 왜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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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사랑꾼♡ 19-07-04 08:04 IP : 3c9146f01ae8bca
어떻게 성장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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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올자6593 19-07-04 09:26 IP : d378e2d583db286
마음이 아프네요
힘든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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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애 19-07-04 09:50 IP : 4eec475a1dc5401
상처받지 않고 잘 자라줬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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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k1206 19-07-04 10:20 IP : 57145957f82822d
결국 부모들이 저리 만든거에요 애덜교육을 지들 부모가 저리 시키니 애덜이 저따구로 얘기를 하죠

요즘 부모들 가관입니다. 그걸보고 자란 아이들 똑같이 합니다.

아이들보다 그아이 부모가 문제입니다. 지자식소중한건 당연한건데 남의 자식 소중한것도 알아야하는데 좋은 아파트 좋은자동차 를 갖고 있지않으면

부모들이 차별하고 놀지말라고 하는세상입니다. 임대아파트 살면 부모들이 무시해버리니 말다한거죠머

왕따 조성을 부모들이 결국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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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틀리 19-07-04 10:38 IP : 0ee245792731145
요즘 부모들의 인성 교육에 문제가 많다~ 증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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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 19-07-04 11:41 IP : 2ba99f303b3f98c
마음이 아프네...

한자녀 키우는 집이 많아 지면서

너무 오냐오냐 해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남 배려알줄 모르고 자신에 행동이


잘못 되었다는 것 조차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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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블루 19-07-04 13:32 IP : feac11cb9609a14
저도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아이란 흔히 나이가 어린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나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생각과 이해가 부족한 나이이죠

전 개인적으로 그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에서 피해의식을 주는 아이들의 가정을 보면 대부분 가정 교육이 잘못된 집안이 많습니다.

저도 우리 아이에게 남에게 피해주는 일은 매를 들어서라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너무 슬픈 글이여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여 가슴아파서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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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닭 19-07-04 20:27 IP : 41f309beed52ab9
눈이
충열되네요
큰아버님이 많은
힘과 용기를 주세요
수십년을 이곳에들어와
읽기만 했는데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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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똥풀 19-07-14 22:46 IP : b5361ffc869b63a
동생이교산데~ 들어보면 대한민국의미래는없답니다 20년넘게 했고 이제교감인데~ 늘 느끼는거랍니다 정말 피도눈물도인정도없는 로보트들같답니다
약하고 장애가있거나 하면 죽을때까지 그애만괴롭힌답니다 아무리얘기해도 동정조차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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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인 19-07-31 19:17 IP : 9bfa79723aded63
댓글을 쓰신 모든 분들 마음이 한결같지만
부인님께 말해 정성스럽게 차린 밥 한 끼 먹이고 싶다는
꼬앙님의 마음에 감동이 밀려 오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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