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부 여중생....
참지못한게 당연 합니다...
그누구라도 참지 못할 일 입니다
하지만 폭행죄로 고소를 한다면
법은 행위자를 처벌 하기에 여중생이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부인이 나서기 불편하면...
아빠라도 나서서 중학생 에게 사과 하시고
부인이 고소를 못하게 하시고...
아들을 전학 시키십시요....
이방법이 최선 인것 같습니다
아들이 먼저 잘못을 했네요...
하지만 엄마라는 사람이 그보다 더한말을 했으니 여중생이 화가날만 합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엄마가 제대로 교육을 먼저 받아야 될상황 입니다...
그나마 아버지 라도 제대로 되셨으니 그나마 천만 다행 입니다...
내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 법인데...
어찌하여 내자식만 챙기려 하는지...
참으로 씁쓸 하네요...
남편분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누가봐도 욕먹을 짓을 한 아들과 부인을,
자기만 살겠다고 글을 올리셨네요.
어쨌든 내가 선택한 부인이고 아들인데...
가정에서 마무리를 했어야지요.
내가 와이프 입장이였다면 믿지 못하는 가장이네요
잘못은 꾸짖고. 가족이니 감싸안아야지요.
무능력한 가장, 아빠네요...
아이들 초기 인성의 7할은 엄마에게서 비롯되죠~
아빠들은 내 자식의 잘못된 습관과 버르장머리를 초기에 고치려는데..
아낙들은 그때마다 감싸돌며 애한테 잔소리한다고 오히려 남편들을 타박합니다~
그러고는 감당 안 되는 일만 터지면 아빠가 되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뒷북치는 게 아낙들~ㅋ
무슨 목적으로 이런글을 인터넷 공개로 올리셨는지.....
원론적으로는 봤을때는 정말 개념없는 엄마지만
본인의 가정사를 이렇게 오픈하시여
무엇을 얻고자함입니까?
결과적으로는 누워서 침밷기밖에되질않습니다.
위에 강이1385님 댓글처럼 가정사는 가정내에서 해결을 해야지요.
가장으로서 주체의식이 그렇게도 없습니까?
본인의 인생이아닌 진정 인터넷 댓글의 인생을 살길 원하는건 아니시겠죠?
내가 부끄럽기도하고 참 무책임해보입니다.
정말 어리석고 무능력한 아빠네요....
별동님,준비태세님,월남붕어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갑갑한 마음을 위로 받거나 해결 방법을 모색 하시려고 글 올리신것 같은데
도리어 상처받지나 않으셨으면 합니다.우리는 남을 함부로 저울질하고 잣대질 하고
나무랄만큼 객관적으로 대단 할까요? 옛날 하 동 산 님의 "너나 잘해"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저같음 죽여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