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부터 고등어 철이네요..ㅎㅎ
경험으로 몇자 적습니다
채비:일명 카드채비라고 민물에 릴지렁이 채비랑 비슷합니다. 한 5개 달려있습니다..현지에서 사시면됩니다
선장님이 알아서 파실껍니다..
투척요령: 걍 선상에서 민물 원투대로 채비를 내리기만 하면 됩니다.. 바닥까지 내렸다가 조금씩 감아주시면 되구요..
포인트선정: 이건 뭐..여러사람이 같이 타기때문에 좋은자리는 없구요 어디든 다 됩니다..ㅎㅎ
챔질요령: 낚시대 들고 있으면 툭툭 하고 칩니다. 그럼 바로 당기지 마시고 아주 살짝 감아주시면 두세마리.. 많게는 남아있는 바늘에 다 달라붙습니다.. 그때 쭉~~ 감아주시면 한꺼번에 5마리씩~~~ ㅎㅎ
한 두어시간 정도면 한쿨러 꽉 채웁니다..ㅎㅎ 많게는 200수씩..ㅎㅎㅎ
마지막으로 준비물~~~ 파도가 좀 쎈편입니다.. 멀미약 필히 준비하세요.. 갠적으로 마시는게 좋더군요..
멀미 심하시면 선상 하지마시구요.... 신항만 가세요..고등어 철이라 굳이 배멀미에 배삮 까지 줄 필요가..ㅎㅎ
조심히 다녀오세요~~~
날씨가 고등어 낚시 하기에 아직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답변이 없기에 몇자 올립니다.
낚싯대는 선상대나 민물릴대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대가 너무 길면 사용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바늘은 현지 낚시가게에 가면 고등어 낚시 채비 팝니다.
바늘이 5개짜리르 주로 쓰고요, 밑걸림이 자주 있으니 다소 여분있게 분비하세요.
카고채비라고...바늘 묶은 끝에 매다는 철로 된 망도 여분있게 준비하시길... 집어용입니다.
그냥 추에 바늘만 단 채비보다는 카고채비가 조과가 월등합니다.
밑밥은 크릴과 파우다를 적당량 섞어서 현지 낚시가게에서 파니 적당량 준비하시고요.
미끼는 밑밥 준비 하시면서 크릴새우 반장 정도 남겨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미끼는 선상 뱃전에 한줌씩 얹어 두면 녹아서 쓰기에도 좋고 사용에 편리합니다.
밑밥은 조류가 흘러가는 방향을 보고 꾸준하게 투입하시고요.
참고로 밑밥통은 별도로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선상에 바겟츠와 주걱이 준비된 배가 많습니다.
그냥 낚싯방에서 비닐봉지에 담아 가시면 됩니다.
포인트 선정...이건 전적으로 선장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감포..정확하게 전촌항에서 나가는 고등어 배는 포인트가 거의 한 곳입니다.
이 외에 손 닦을 수건 1장 정도, 면장갑도 준비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올해는 가 보지 않아서 조황이나 선비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작년 경우 선비는 오전 4시간(7시~11시), 오후 4시간(13시~17시) 각각 30,000원 했고요.
가급적이면 오전에 파도도 적고 조황도 뛰어납니다.
동해는 남해와 달리 파도가 더 심한 편입니다. 멀미약도 사전에 준비하시면 좋을 듯...
참...배는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승선 인원 등 당일 현장에서는 배 타기가 어렵습니다.
경험으로 몇자 적습니다
채비:일명 카드채비라고 민물에 릴지렁이 채비랑 비슷합니다. 한 5개 달려있습니다..현지에서 사시면됩니다
선장님이 알아서 파실껍니다..
투척요령: 걍 선상에서 민물 원투대로 채비를 내리기만 하면 됩니다.. 바닥까지 내렸다가 조금씩 감아주시면 되구요..
포인트선정: 이건 뭐..여러사람이 같이 타기때문에 좋은자리는 없구요 어디든 다 됩니다..ㅎㅎ
챔질요령: 낚시대 들고 있으면 툭툭 하고 칩니다. 그럼 바로 당기지 마시고 아주 살짝 감아주시면 두세마리.. 많게는 남아있는 바늘에 다 달라붙습니다.. 그때 쭉~~ 감아주시면 한꺼번에 5마리씩~~~ ㅎㅎ
한 두어시간 정도면 한쿨러 꽉 채웁니다..ㅎㅎ 많게는 200수씩..ㅎㅎㅎ
마지막으로 준비물~~~ 파도가 좀 쎈편입니다.. 멀미약 필히 준비하세요.. 갠적으로 마시는게 좋더군요..
멀미 심하시면 선상 하지마시구요.... 신항만 가세요..고등어 철이라 굳이 배멀미에 배삮 까지 줄 필요가..ㅎㅎ
조심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