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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찾으러 수영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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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kim
IP : 74e19d70e92dad1
날짜 : 2019-11-10 12:39 조회 : 2999 본문+댓글추천 : 0
채비가 터졋는데요 .. ㅠㅠ
이날씨에 이만원짜리 찌찾겟다고 수영하면
강건너 조사님들이 무슨생각할까요...
코앞인데.. 허리쯤 올거같은데 ...ㅋㅋ이런경험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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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하드락
19-11-10 12:49
IP : 79f94d439a5955c
그럴때는
찌가지 닿는
장대를 꺼내서
초릿대와 원줄로 휘휘 감습니다.
그 후 천천히 당기면
터진 채비의 원줄에서 찌가 딸려 나옵니다.
그 후는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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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찌가지 닿는 장대를 꺼내서 초릿대와 원줄로 휘휘 감습니다. 그 후 천천히 당기면 터진 채비의 원줄에서 찌가 딸려 나옵니다. 그 후는 알아서...
2등!
목마와숙녀
19-11-10 13:36
IP : 6bce55dcbc05c5f
옛날에 채비가 귀한시절
낚시 바늘 바닦에 걸려도
잠수해서 들어가 꺼내던
시절도 있었네요
지금은 흔해서 뭐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싼거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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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채비가 귀한시절 낚시 바늘 바닦에 걸려도 잠수해서 들어가 꺼내던 시절도 있었네요 지금은 흔해서 뭐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싼거 쓰세요
3등!
초율
19-11-10 13:45
IP : a1c8f149bb9289e
그냥 용왕님께 제물바쳤다고 생각해요..
가끔 긴대가 닿는거리면 휘감아서 건지기도 하는데..찌몸통에 바늘이 박힐때도 있고..
수리해야지 하는데도 결국..공장어딘가에 굴러다니는 신세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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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용왕님께 제물바쳤다고 생각해요.. 가끔 긴대가 닿는거리면 휘감아서 건지기도 하는데..찌몸통에 바늘이 박힐때도 있고.. 수리해야지 하는데도 결국..공장어딘가에 굴러다니는 신세가 되더군요..
퍼머한붕어
19-11-10 14:10
IP : 0e21c32c6894e33
낚시하는데 휴대폰이 울려서
주머니에서 꺼내다가 2미터 물속에 떨어트려서
잠수해서 어렵게 찿은적 있습니다
다음날 핸폰 수리비 많이나온다 하여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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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데 휴대폰이 울려서 주머니에서 꺼내다가 2미터 물속에 떨어트려서 잠수해서 어렵게 찿은적 있습니다 다음날 핸폰 수리비 많이나온다 하여 교체했습니다
두바늘채비
19-11-10 14:12
IP : ad502f4c778aafb
수영을 못해서 용왕님께 상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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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못해서 용왕님께 상납.
대책없는붕어
19-11-10 14:46
IP : 886dcf3ea97dcf2
지금계절에는 드가시면 클납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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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계절에는 드가시면 클납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행복한스토리
19-11-10 17:44
IP : 9b3977fb5efe906
릴대하나 준비하고 훌치기 바늘에 봉볼하나 달아서 차에 대기중입니다~
왠만큼 멀리 있어도 몇먼 던지면 채비회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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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대하나 준비하고 훌치기 바늘에 봉볼하나 달아서 차에 대기중입니다~ 왠만큼 멀리 있어도 몇먼 던지면 채비회수 됩니다~
랩소◇디
19-11-10 19:10
IP : de82b021e1f8651
낚시대 차고 나갔는데
밤새 눈앞에서 찌가 오르락 내리락해서
고기욕심에 밤열두시쯤 다 벗고 들어간적 있습니다
종아리에 말풀이 휘감기는게 짜릿 하더군요
한손 낚시대 한손 헤엄치고
꺼내놓고 보니 겨우 여덟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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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차고 나갔는데 밤새 눈앞에서 찌가 오르락 내리락해서 고기욕심에 밤열두시쯤 다 벗고 들어간적 있습니다 종아리에 말풀이 휘감기는게 짜릿 하더군요 한손 낚시대 한손 헤엄치고 꺼내놓고 보니 겨우 여덟치 ㅠㅠ
비요일
19-11-10 20:47
IP : b671d4a408a8748
물에 들어 가는건 절대 비추 입니다
최근 추풍령 저수지 사고가 생각이 나는군요
저 윗분 말씀처럼 릴대가 최고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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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들어 가는건 절대 비추 입니다 최근 추풍령 저수지 사고가 생각이 나는군요 저 윗분 말씀처럼 릴대가 최고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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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를 꺼내서
초릿대와 원줄로 휘휘 감습니다.
그 후 천천히 당기면
터진 채비의 원줄에서 찌가 딸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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