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 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밥 차려 달라고 해서
곰탕국에 한그릇 먹고 물가로
출발 합니다.
오는길에 안개가 너무 껴서 앞이 안보일 정도여서
거북이 걸음으로 달려왔습니다
대편성 다하고 앉아 있는 이시간 까지도
해는 안뜨고 안개가 껴 있습니다
미리 생각해둔 포인트에 도착을 해서
대편성을 하는데 바닥이 넘 지저분해서
많은 시간이흘렀습니다
포인트는 좋아보이는데, 해가 안떠서...ㅎㅎ
대편성을 마치고 주변 보물을 찾아봤지만
오~~ 깨끗 합니다.
오늘은 고향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습니다
고향친구들과 분기별로 만나는데,
이날은 공식적인 외박을 할수 있는날입니다
낮동안에 입질을 봐야 할낀데...
나와주면 좋고 안나오면 바람쐬다
오후에 철수 하겠습니다
오늘 출근 해서 업무 보시는
횐님들 께선 조심조심 일하시길 바라며
출조하신 횐님들께선 저대신
큰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
이동 거리가 100미터가 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