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홈쇼핑에서 턴테이블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며칠전에 턴테이블을 샀습니다.
거진 30년 정도 보관만 해왔던 LP판을 꺼내서 들으니 정말로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MP3로만 들었었는데 이제 Lp로 외국 경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너무나도 좋습니다.
겨울에는 낚시를 가지 않기 때문에 힌편으로 심심하고 그랬는데 텐테이블로 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폴모리아, 제임스라스트, 리차드클레이더만, 레이몽르페부르, 잠피르 등등...
그리고, 그동안 다니지 않았던 음반 구하는 일을 시간이 될때 다시금 시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표현이네요..^^~
경양식집서 많이 흘러나왔죠..
만토바니도 들으시고 스윗피플도 들으셔야죠..
쟝끄레도 보레리 '바다의 협주곡' 참 좋아했었는데..
사랑의 아랑훼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