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민빠 입니다 ~~
너무도 쾌청한 날씨의 휴일 입니다.
오늘은 아들놈이 아침부터
저그 친구놈이랑 약속을 하더니
아침밥 먹고 외출을 합니다.
그래서 두 부부가 할일이 없어서
집앞에 있는 왕복 4시간 걸리는
산에 등반? 을 하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가는 산이라서
소풍가는것 마냥 설레 입니다
내년 봄시즌 되기 전에
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오짜가 와도 힘겨루기에서
승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
자~ 이제 출발합니다 ~~♡♡♡
휴일날 지릴뻔...ㅋ
소나무 뿌리좀 찾아바바바바바요..
어제부터 규민이 떼어놓고 두분이 깨가 쏟아지는구먼..
규민이 동상 생기겄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