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다망해서 던도 못벌구,
지갑도 얇고 통장도 텅비고 해서
설선물을 맹글어 줄려구 사부작 사부작 목부작을 맹글고 있습니다.
이왕 맹근거 귀경허세유~~^^
요건 곁지기 친구몫으로 만든겁니다.
소나무 뿌리가 중앙부분이 썩어 파내고 화분처럼 식재하였습니다.
물관리가 편하게~~~
크기도 제법크고, 완성도도 높은녀석입니다.
제겁니다..ㅋ
맹글다 완성도가 높다 싶으면 다 내꼬~~~ㅋ
수태도 최소화시켜주고 뿌리를 최대한 노출시켜서 멋을 부렸습니다.
제주도 처형 몫으로 만든겁니다.
꽃을 좋아는 하는데 화분을 다 죽인다는데 일단 만들어두고 협상(?)을 할 예정입니다..^^
애들 만화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캐릭터를 닮은 야는 몽마와처녀 두몽이 몫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수태를 적당히 감싸주어 물관리 편하게 맹글어 봤습니다.
두몽이가 안가져 간다면 이벤으로 넘어갑니다...ㅋ
아마 바빠서 안가져갈 확율이 높긴 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오후에 산에 가서 두어개 더 주워다가 마져 맹글어야 하는데 나무를 구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못구하면 기존에 맹글어 놓은것으로 선물해야지요.^^
찜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