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중고장터에 동일나이스 소b형 발판을 26만원에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구입당시 40만원을 넘게주고 풀셋트로 구입했고 몇번 사용안한 신품급입니다
판매하는사람은 더받고 팔고싶고 구매하는사람은 덜주고 구매하고싶은게 당연할겁니다
저도 그러니깐요
그래서 저는 직거래를 선호합니다
서로 얼굴보며 거래도하고 커피한잔하면서 낚시이야기도 잠시 나누고 하다보면 항상 기분좋게 거래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매너도없고 예의도 없는 분들이 몇몇계시네요
방금전도 자다말고 문자한통을 받았는데 잠이 확 달아날 정도로 너무나 무례한 내용이였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안녕하세요 어느싸이트에 판매글올리신거 보고 연락드려봅니다'라고 문자보냅니다
다들 저처럼 기본예의상 인삿말은 하지않나요?
선배조사님들께선 사진에올린 문자내용을 보시고 뭐라고 답변해주시겠습니까?
제가 너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걸까요?
1.가격은 흥정할 수는 있지만...
2.너무 이른 시간에는...
3.아닌 것 같습니다.
4.구입하는 낚시인이...
5.마음이 너무 급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