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봄향기 입니다

오늘 아침에 커다란 상자하나가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무슨택배인지 몰라 잠시고민을 하다 조심스레 열어보니

명품짱님이 보내신 의자였습니다

가슴이 벅찰정도의 기쁨이기도 하지만

곧 뭔가 답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큰 선물은 생전 처음 받아보는것 같습니다

큰 행운이 도착한거 같습니다

명품짱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무엇이라도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에쓰 : 혹시 배가 아프신분들은 바늘로 손따면 금방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