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약속이 있읍니다.
일단 날이 좋던 나쁘던 미팅인데, 계획을 세워봅니다.
근데 한가지,,,
이번주 계획은 어디까지나, 저의 정성이지요~~~
오늘 오후에 요즘 무척 저를 괴롭히신 분으로 인하여 심신이 피곤해 잠시 오침을 좀 하였는데,
모처의 그분으로인한 심신의 스트레스인지 꿈에 뵈었읍니다.
꿈속에 한참 낚시짐 꾸리는데 어디서 심한 덜덜거림의 자동차 소리와 함께 그분이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사실 내가, 이제껏 괴기다운 괴기를 잡아본적이 읍어, 그래서 이번에 손맛을 보고싶어!
손맛! 그럼 물돼지와 깡패인데요?
음~! 그려 나도 손맛보고싶어!. 하십니다.
그러다 공장의 강쥐의 성깔있는 짖음에 잠이깨어 , 혼자 잠시 생각해봅니다.
아!~ 그동안 얼매나 손맛이 그리우셨으면 , 표현을 꿈에서 하시나!
그래 , 하늘같은 스승님이신데, 천둥이치고 비바람이불고, 서리가내린들 동출을 못할까!
내, 스승님께 돼야지 손맛 뵈어드려야지!
그래서 이번주말 부득이 날을 잡았읍니다,
스승님 위해 돼야지들과도 이야기 되었구요, 모셔가기만 하면됩니다.
캬!~ 이런제자 또 없읍니다.!!!
주말에 전화 한번 드려야 할까봐요 ㅋㅋㅋ
부니기 무르익어가능군요..
두분이서..물가 데이트를 하신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