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의 끝자락.
아직은 출조를 한들 뚜렸한 성과가 없을 시기이고,또한 현재의 상황이 이러하니 출조조차
조심스럽고,,,
이제 더이상 목부작도 힘들고~
더이상 둘곳도없고 쩐도없고 ㅎㅎ
마지막 목부작입니다, 물론 원자재(나무)절반이상 모처에서 공수했지만!
이제 올해의 납회 이후까지 휴면기를 가져야겠다고 마음 먹고나니 , 지루하고 심심하고 ,,,,
납회이후에는 복부작에 빠져 정말 즐거웠는데.
가지않던 산에도 가보고 ,쳐다도안보던 나무도 보게되고,특히나 나무를 다듬을 때는 힘들어도 기운이났고,
모처에 갈때는 기름도,시간도 아깝지않았으며, 한아름 챙길때마다 그희열은 ! 우~하하~~~
근데 이제는 심심하고 재미없네요.
이제 무슨 핑게로 찿아가서 무엇을 , 어떻게, 얼마나!~~~
아~ 머리아퍼, ㅋㅋ
좀더 생각의 시간을 가져야겠읍니다.
노지사랑님은 갈아타든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