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참 답답한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ㅜ
밤을 세우며 하는 낚시를 하다보니 목 허리 손목 점점 노화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나이탓도 있겠네요ㅎ
근래들어 낚시방송 나오는 분들중 건강이 안좋아지는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몹쓸병으로 돌아가신분도 계시구요..
즐거운 낚시지만 새벽이슬맞으며하는 낚시라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게 아니가 싶네요..
몇년전부터는 하룻밤을 다 지세우기도 이젠 힘드네요. 체력도 너무 떨어진거 같습니다.
나이 40대 이상 낚시 자주 다니시는분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낚시는 취미니 적당히 아쉽게 하고 적당히 덜 하는게 다음을 위해서도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