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꿈속에서...
오늘이 만우절 인건 아시죠? ㅎㅎ
사실은 제가 사용 하고 있는
받침틀의 5짜 계측판이 많이 낡아서
스티커 작업좀 할려고 하는데,
어떤 문구가 좋을지.. 해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아래 사진은
지난주에 다녀온 곳입니다.
이런 포인트 라면
오짜도 문제 없겠죠?? ㅎ
포인트 까지 산넘고 물건너
한 300미터는 되는 곳인데,
일박 하는 주말꾼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는 포인트 입니다.
여기가 아는 지인분의 포인트 인데
지난주에 저를 위해서,
자긴 집에 가 있을테니,
몸만 들어와서 그대로 낚시를 하라고...
그래서 진짜 몸만 달랑 들어 가서,
낚시를 해 보았는데,
좌식용 이라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아 ! 허리만 안아펐으면 조금더 해서
5짜 할수 있었는데... ㅎ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이번달에는 코로나가 물러가서
평상시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모든분들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그 좋은 포인트에서 오짜못하면
낚시 접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