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퇴근할때 깨좀사와
알쪄
퇴근하면서 마트에 들려
깨를 사가지고 퇴는합니다
집에서는 콩국수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깨사왔어 하고 전해줍니다.
그순간 퍽 퍽 퍽
등짝 스매싱
볶음 참깨를 샀어야 했는데
그냥 참깨를 샀네요
우쒸
나는 깨를 그것도 국산 깨를
사가지고 갔는데
왜
도체
뭘
잘못한건지
깨 없이도 콩국수 맛있더만.
그다음날 저녁 저보고
후라이팬에 깨를 볶으라네요
깨 볶는거 장난아니네요.
에긍 힘들어라,
아~ 꼬소한 참깨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