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 건너갈 확율이 높아집니다...

다른방법을 강구 하시는게....

연소를 하여 열을 얻는 방식은 일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무서운 가스죠.
무색 무취 무미라는데....
중독되더라도 증상을 알아차리기 힘들어
결국은 목숨을 잃기도 하죠.
텐트속에서 안전한 포근함을 얻기란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동식 무시동 히터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던데...........

아주 아주 위험한 생각 입니다.

눼 큰일납니다 다른 방한용품을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캠퍼들이
실내에서 등유난로사용합니다
이산화탄소 경비기와 환기
그리고 정확한사용법 숙지하시고 사용하시면
더 없이 좋습니다

민정, 그리고 나경 아빠님.
인터넷으로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

텐트안에 등유난로 켜놓고 자면?

죽습니다.

그대로 꿈꾸듯 그냥 황천길이요.

아주 일차원적인 이야기죠.

그럼 나름대로의 방어책?
1. 확실한 환기. (텐트의 통풍구)
2. 일산화탄소 경보기 (경보기는 텐트 상단이 아닌 내 배게와 같은 높이에 하나, 그리고 텐트 상단에 하나)
3. 차라리 좋음 매트와 침낭이 낳습니다.

만약 아이들과 캠핑때문에 그러신다면 극구 말리겠습니다.
보온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등유난로를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질문이 자세하지 않고 그대로 해석해서 답변을 드리자면,


죽습니다.

어디서 어쩐공간을 위해 사용하시는지 자세히 말씀을 주시면 난로 운영하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잘쓰면 따뜻한 온기를...
잘 못쓰면, 횡천길인게 등유난로, 가스난로입니다.

정확한 이해를 못한 캠퍼분들의 사망사고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캠핑장에서, 노지에서 "음주"원인이 가장 큽니다.

술은 체온을 낮추고 결단력을 잃은 분들은 번개탄, 숯, 난로를 텐트안에서 가동하고 이내 다음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스난로보다는 덜 위험할까 싶어 질문해봤습니다.
텐트에서 자기 전에는 난로피고 잘 때는 보일러 돌려야겠네요....

저도 얼마전 등유난로 구매 했다가
조립의 허접함을 보곤 반품 했습니다.

좀더 비싼 다른걸 살까 고민하다가
텐트 녹을까봐 그냥 포기 했습니다.

무시동 히터 들고 다니는 거 있어요. 그걸 온풍구만 안으로 들여놓고 쓰면 젤 좋을 것 같습니다.

목숨은 하나뿐입니다
취미활동도 좋지만
굳이 그렇게 까지 하실필요 있나요?
물론 안전을 생각해서 하셔도 되긴하지만
적당히 즐기시고 적당히 몸 챙기시며 하세요
좋아하시는 낚시 오랫동안 하셔야지요

온수를 이용한 온풍기 알아보시죠.텐트안 온수매트와 온풍기 같이돌리면 가스중독 염려없이 따뜻하게 보내실수있을겁니다.
나의낚시장비 코너에 현진아빠님께서 멋지게 만들어놓은 온풍기가있네요.참고하시길...

환기만 잘시키면 상관없습니다
저도 애기 돌전부터
한겨울 등유난로키고 캠핑다니고있네요
일산화탄소 경보기 필수구요
저는 2개 켜놓습니다
혹시모를 불량이 있을수있어 2개켜놔요

겨울철 낚시시
낚시 스타일에 따라 방한방법도 다 다르죠
전투낚시가 체질이다 하시는분들은 발판에 이글루 파라솔+월이면 방한끝입니다
근데 요즘 대형좌대들이 많이 나오면서 큰좌대에 딱맞는 텐트피면 온수매트 킨다해도 공기가차서 방한도 애매하고
앉아서 낚시하니 낚시하기도 애매한 낚시캠핑?스타일로 바뀌면서 텐트안에 난로문의가 요즘 부쩍 많이보이네요
만약에 혼자 다니신다면 저라면 굳이 위험을 감수해가며 난로안쓰고
좌대가 2000에 2000정도가 되신다면 텐트 2000에1500 앞에 남는 공간에 이글루 난로 의자 두고
낚시할때는 낚시하고 잘때는 텐트서 온수매트 켜고 자고 할듯 합니다
이런저런 스타일로 다 낚시해봤지만 낚시는 역시 낚시의자에서 하는게 최고인듯

왜 다들 비판적이실까 ㅠㅠ 전 쓰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단 ,조건이 있겠죠 ... 철물점가서 연통싸이즈 정도 되는 싸이즈의 플라스틱파이프를 구해서 텐트 하단에 물려 놓습니다. 환풍구죠..

일산화탄소의 무게가 무거워서 아래로 내려앉습니다. 그걸 통풍구로 빼주는거죠.

더 좋은 방법은 야침사용입니다. 야전침대를 사용하면 더 안전해 집니다.

십수년 캠핑을 다녀 등유, 가스 난로를 켜 놓고 자도 문제 없었습니다.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하게 쓸수 있습니다.

전 현재도 잘땐 텐트앞문 작은거 전체 개방하고 잡니다..
닫고 잘땐 바닥쪽으로 지퍼 어느정도 개방 하고 일산화경보기 켜놓고 잡니다..

환기만 잘시키시면 문제 없습니다..

반사식 등유난로 씁니다 전 앞문 다 연 상태로 의자 반쯤 텐트에 넣고 낚시를 하는 스타일이라서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앞에는 이글루랑 빨갱이 난로 씁니다

3칸대 하나 가지고 주무십시요..
요단강에 월척 수두룩 닥상 입니다

대부분 낚시 중 가스 질식 사망사고는 난로사용 유경험자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난 몇년을 써도 문제 없었다. 환기만 잘하면 된다.
환기만 잘 되면 문제 없죠.
그렇지만 사고 당하신분들 대부분은 만에 하나의 경우에 일어난다는 것이죠.
낚시 중 술 드시고, 환기는 깜박해서, 그리고 저기압 심하게 걸려서 공기 순환이 안되면
가스 배출 안됩니다.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도 대부분 초짜는 잘 안납니다. 왜냐면 엄청 조심하거든요.
대부분 2~3년 경험한 작업자들이 공정에 익숙해 지고 한번도 사고 안났어! 하고 수칙 위반하다가
많이 발생하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부지불식간에 찾아 옵니다. 줄이기 위해선 아예 원천을 차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고는 아예 근본에서 없애야지 예방? 아니지요.. 실스는 언제나 있는법

나름 캠퍼로써 말씀드리면 등유난로로 항상 동계캠핑합니다 루프탑 어넥스 쳐놓고 난방합니다
텐트사이즈에 맞는 난로 그리고 상단 하단 충분한 환기구를 항상 열어두시면 문제 없습니다

아마 좌대위에 텐트올리고 낚시하는분들중 반은 반사식 등유난로 쓰고있을겁니다. 저또한 그렇게 하고있구요

잘때도 켜놓구 잡니다. 캠핑가서도 텐트안에 난로 넣고 잤구요.

난로마다 다를수도 있습니다. 저렴한 모델은 실외용이라 텐트안에서 쓰면 안됩니다.

끄고 켤때만 환기시켜주시고 잘때만 앞문 밑에서 위로 반정도 열어놓구 주무시면 됩니다.뒤쪽으론 아주작게 열구요

이문제는 추워질때마다 나오는 질문인데 대부분 사고는 가스난로에서 일어납니다.

근데 등유난로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잘땐 끄고 꼭 환기시키고 주무세요.

저도 등유난로 사용합니다.
확실히 위험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잘 사용해야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등유난로+경보기2개+써큘+환기
이부분을 꼭 지키고 사용합니다.

잠을 자던 낚실 하든 앞문은 등유난로 높이로 개방 (반이상)
그리고 써큘 약풍으로 텐트 실내안 강제환기
난로 근처에 경보기 1개, 머리 근처에 경보기 1개

잘만 사용하면 겨울낚시의 어려움은
짐 많아지는 것 말곤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가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지인을 가슴에 묻은 꾼 입니다.
불과 3년 전 .....
지금도 생생한,
가슴아픈 일을 겪어서인지 몰라도 난로에 대한 강박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쪼록 점검 또 점검 하시고 늘 조심 또 조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환기만 잘하면! 괜찮다고 많은분들이 이야기하죠..
하지만 저는 극구 말리고싶네요..
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용해야나요?
저는 등유난로를 가지고있고 사용도하지만
절대 텐트안에서 켜놓고 잠을 자진않습니다.
정말 0.1프로의 확율이라도 위험하다면 구지 해야할까싶습니다.
저는 보일러와 침낭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될때까지 밤낚시를다니며,
동계에는 얼음낚시나 혹은 빙어낚시를합니다.
좋은 취미 오래오래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