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낭에 다운포켓이 없는것은 사용중 속털이 약간씩 빠집니다.
패딩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운포켓을 만들어 제작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없이 하는 제품이 더 많습니다.

105만원 짜리 노스페이스 침낭 사용하고있는데 빠짐현상 있습니다,

조금이면 몰라도 점점심해지면...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닭되서 나옵니다.

구스다운이나 구스침낭은 털이 빠진다면 제품에 문제가 있는 제품입니다
인지도있는제품 절대로 다운은 안빠집니다

많이 빠지네요
앞으로 더 많이 빠저 나올것입니다
그래서 털빠짐 때문에 등산가들은 구스침낭과 구스다운은 인지도있고 검증된 좀 고가에 제품을 사용하지요

저는 삐져 나오며 바로 순접 한방울 ㅠ

숨쉬면 콧구멍으로 들어갑니다 순접 추천요

냄새는 나지 않나요?
우선 원단과 봉제방법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침낭원단은 다운 유출방지를 위해 실이 가늘고 밀도가 높은 원단을 사용하고 cire라는 공정으로 실 사이 구멍을 메워서 가공합니다.
봉제용 바늘과 실도 구멍이 커질까봐 큰걸 쓰지 않습니다
사진 제품은 원단 밀도가 낮고 봉제구멍에서 다운이 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우선은 봉제선 라인따라 초로 한번 문질러서 사용하시면 한결 나으실겁니다.
다운제품이라 세탁은 하지 않으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