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역병 때문에 온 국민이 1년 넘게 고통을 겪고있읍니다
나라경제도 어려워지고 개인의 살림살이도 너무 힘든시기입니다
그래도 헌신적인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님,그리고 방역업무에 종사하시는 많은분들의 노고 덕분에
최악의 사태는 면하는것 같읍니다
그러나 낚시터(특히 저수지))에 가보면 코로나 경각심이 다소 느슨해진게 아닌지 걱정이 되더군요
5인이상 식사와 음주 모습도 자주 목격되고 마스크 미착용 하신 분들도 꽤 있더군요
아무리 야외라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위험하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철저한 방역으로 지긋지긋한 코로나 역병에서 해방될날을 기대해봅니다
"우리는 서로가 잘 아는 사이니까 괜찮아 " 이런 심리가 많이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읍니다
아무쪼록 낚시터에서도 각자가 코로나를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신고 안하고 어떻게 되겠지 이런건 애초에 없는거지요.
사람 없는데 찾아가면 마스크 쓸일도 없구 상관 없습니다.
월척 이상도 잊을만하면 얼굴 보여 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