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요??

손담비 아니구요???

손답비 보기도 어렵던데, 천연 담비를 보시다니....... 오늘 아주 운수대통한 날이네요





한턱 쏘세요~~~~~~~~~~~~!

로또 사세요

담비는 본적이 없네요..
귀한거죠?
..너구리 오소리 수달은 공장에까지 찾아와서 몇번 봤는데..ㅎㅎ

아..고라니..멧돼지는 길이고요..ㅋㅋ

요즘은 담비도 개체수가 제법 늘어서 가끔 보입니다

노랑목도리 담비 딱 한번 봤더랬습니다.^^

아직까지 실물을 본적이 없는데

저도 실물을 영접한적이 없어서.
근데 혹시 야옹이 아니여요 ㅎㅎ

예전 지리산자락 남원에서 로드킬 당한 담비는 본적 있습니다..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

3일전 우포늪 상류 사지포 위 수로 에서 낚시를 하는대
큰 원앙 닭만큼 큰거 1쌍을 보고는 좀있다가 텐트로
가는데 오솔길에 7m 정도서 서로 눈이 마주 첬는데
워찌나 귀엽던지 아차 담비구나 귀한건데
휴대폰 꺼낼 찰라 뒤로 돌아가버리 네요
예전에는 호랭이 잡아 묵는 담브라고^^^^^^^^^^^^^^^^^^^^^^^^^^^^^^^^^^^

전 그자리서 3일째 꽝 꽝 꽝^^^^^^^^^^^^^^^^^^^^^^^^^^^^^^^^^^^^

처음 봅니다~~^^

오~ 귀엽게 생겼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사나운 구석이 있다니...

제가 자주 가는 밀양 소류지엔 꼭 두마리가 함께 다니는걸 볼수 있습니다. 저희 집 주변 수로엔 수달이 가족을 이뤄 돌아다니구요 ㅋㅋ 담비 넘 이뿌죠

김제 금구에 모 저수지가 있습니다. 밤낚시 할려고 텐트치고 낮에 조용히 쉬고 있었더니..
맞은편에 노란 족제비 처럼 생긴 동물이 세마리가 다니더군요.
아무리 봐도 족제비보다 크고 색깔도 노랗고... 나중에야 그게 담비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날 저 꽝쳤습니다..^^

엄지척 입니다ㅡㅡ운수 대통~^^

저도등산중에두마리가
노는걸봤네요

귀한 녀석을 보셨네요.
행운이 있으실겁니다...^^

담비네요
6~70년대만 해도 많았는데
요즘은 개체수가 좀 늘었나 봅니다.

사냥감을 끝까지 추적해서 지치면 잡아먹는다는 담비

예전에 떼거지로 다녔는데

오랫만에 보네요

제가 사진찍은 근처에 사는가 봅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몇번 봤습니다 ㅋ

가끔 보이던데요.
우리나라는 서열 1위 맹수죠.
애완동물이랑 아기들은 조심하셔야 됩니다.

멧돼지들에게는 천적인 귀한 담비네요. 멧돼지새끼들도 사냥해서 드신다고할 정도로 전투력으로는 멧돼지의 유일한 대항마, 많이 번식되어 멧돼지 개체수 조절에 도움되었음 하네요. 귀한 사진 잘봤습니다~~

저자식!!
너무 반갑고 귀여워 보여 인사라도 할겸
가까이 가서 손을 내밀었더니!!!
방귀를 뀌고 도망을 가는데~
스컹크 방귀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냄새가 심했어요.
후아!
기억하기도 싫네...

극히 드문 기회를 얻으셨네요.
전엔 꽤 보였는데 요즘은 전혀 안 보이던데.

저도 5마리 한꺼번에 봤는데
알고 보니 근처에 담비집이 있는데
왠만한 텐트만큼 크더군요
생긴거와 달리 맹수랍니다.
집단사냥한다니
혼자있을 땐 조심해야할 듯....

국립 생태원에 냄비 있읍니다

않이 담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