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전..아무생각 없이 일만하다가..
홀라당 날려먹은집..
드디어 다시 장만해서..이사했네요..^^
물론..아직..은행꺼지만..
십몇년간 공장 옆에 컨테이너 붙여놓고 살다가..인제 힘들대요..ㅡㆍㅡ
거실이..컨테이너..두개 붙여놓은것처럼
커요..
멋쟁이 양복 샀는데..양말 살돈이 쬐끔 모질라서..ㅡㆍㅡ;;
아직 티비도 없어요..공장에서 보던 코딱지만한거라도 가져 가야겠어요..ㅋ
무서운 마눌님과..
천당에서 지옥까지 와리가리 하는것을
쭉 지켜봐온..우리 강쥐..
..몇년간..또 미친듯이 버닝..해야 하지만..
..
아 그러고..제일 좋은것은..
빨간점이 집이고요..
주변에 널려있는..낚시터들..으흐흐흐..
출근하다 여차하면 ..샐수있어요..
..낚시와도..관련있는 자랑글이었슴다..^^
이렇게 좋은 소식은 널리 널리 알려야 됩니다.
얼씨구절씨구 좋다~~~